여름이 지나갈 무렴 텃밭을 다시 꾸며 보았서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나갈 무렵 9월 23일 다시 텃밭을 꾸며 보았습니다

배추에 벌레들이 많아서 약을 주지 않고서는 안 될 정도로 이렇게 배추들이 벌레로 시달리고 있네요

아이고 불쌍한 배추들이 이렇게 벌레들이 많아서 무공에 뿌리는 약을 사용해서 다시 보내 배추들을 살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작은 하우스 안에 미나리 부추 여러 가지들을 심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상추 모종을 4000 윈어치 사 와서 심어 보았어요

비료도 한 포대 6,000원 주고 사 왔답니다

이쪽 텃밭에도 배추들이 벌레들이 많이 먹었었네요 다이소 가니까 무공해로 뿌리는 약이 있어서 뿌려 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 밭에는 끝물인지라 꽃은 피었는데 방울토마토들이 열리지 않고 있어서요

열무김치 무등은 잘 자라고 있네요

부추를 많이 심다 보니까 먹지 못할 정도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부추에 꽃이 다 활짝 피어 있네요
내년에는 더 공부해서 좋은 텃밭으로 만들어
볼 것이라고  생각해 봅네요

농사는 힘드네요